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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꿀팁 (마르세유, 레보드프로방스, 에어비앤비)

by 대서제 2026. 3. 1.

프랑스 남부 여행은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과 중세 시대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파리 리옹역에서 출발해 마르세유를 거쳐 레보드프로방스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프랑스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특히 높은 물가로 유명한 프랑스에서 현명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숙소 선택과 식사 해결 방법이 중요합니다.

마르세유 여행의 시작과 현지 생활

파리 리옹역에서 기차를 타고 마르세유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남프랑스 여행이 시작됩니다. 마르세유는 프랑스 제2의 도시답게 활기찬 도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항구 도시로서 요트와 보트들이 즐비한 해안가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르노 트래픽을 렌트해 이동하면서 마르세유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데, 프랑스 현지 자동차인 르노와 시트로엥이 거리를 가득 채운 모습은 이곳이 프랑스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마르세유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장보기입니다. 프랑스는 물가가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에 외식보다는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현지 슈퍼마켓에서는 크루아상, 쇼콜라 빵 등 프랑스 특유의 베이커리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이 컬러풀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토마토, 방울토마토 같은 신선한 채소들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고기 코너에서는 포크(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를 구매할 수 있는데, 그릴용으로 표시된 고기를 선택하면 숙소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와인과 맥주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장을 보면서 프랑스의 일상적인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비달사순 같은 유명 헤어케어 브랜드나 꽃을 넣은 비누 같은 프랑스 특유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는 주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구입한 식재료로 직접 요리할 수 있으며, 특히 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선택하면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레보드프로방스의 중세 매력과 현지 문화

레보드프로방스는 11세기에서 13세기 사이 건설된 중세 시대 마을로, 프로방스 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프로방스라는 이름 자체가 지방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곳은 과거 보시라는 동네 군주가 다스리던 영지였습니다. 마치 한국의 행주산성처럼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높은 곳에 성을 쌓고 방어했던 전략적 요충지였던 것입니다.

레보드프로방스를 걸으며 중세 시대의 건축물과 좁은 골목길을 탐험하는 것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마을 곳곳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특히 염소 우유로 만든 비누가 유명합니다. 룸 스프레이, 각종 향초,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의 그릇과 소품들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현지에서 만든 수제 비누와 향수 제품들은 프로방스 지방 특유의 허브 향기를 담고 있어 특별한 선물이 됩니다.

마을 중심가에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카페들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더운 날씨에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완벽합니다. 레보드프로방스의 가장 큰 매력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입니다. 수평선처럼 펼쳐진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은 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을 담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실제로 방문해 눈으로 직접 봐야만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중세 시대 건축물과 돌담길, 그리고 멀리 보이는 지중해까지 어우러진 풍경은 레보드프로방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에어비앤비 활용과 남프랑스 해안 생활

프랑스 여행에서 숙박비를 절약하면서도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에어비앤비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특히 취사가 가능한 숙소를 선택하면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할 수 있어 식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마르세유 근처 해안가에 위치한 에어비앤비 숙소는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합니다. 숙소 마당에서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통로가 있고, 작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입니다.

프랑스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생수와 탄산수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탄산수 소비가 매우 일반적이기 때문에 생수 코너에도 탄산수가 함께 진열되어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물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라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장을 볼 때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잘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방울토마토도 가격대가 다양하므로 꼼꼼히 비교해서 구매하면 예산을 아낄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직접 요리할 때는 현지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들로 간단한 한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김치와 삼겹살 구이 같은 메뉴는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여행 중 한식이 그리울 때 좋습니다. 숙소 앞 바다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맑은 바닷물 속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입니다. 저녁에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지중해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느끼는 바람과는 다른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인상적입니다.
프랑스는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르세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안시로 이동하며, 다시 스위스로 넘어가는 여정은 유럽 여행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에어비앤비를 활용한 숙박과 현지 마트에서의 장보기, 그리고 직접 요리해 먹는 방식은 프랑스의 높은 물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최고의 전략입니다.

프랑스 남부 여행은 마르세유의 활기찬 항구 도시 분위기부터 레보드프로방스의 중세 마을, 그리고 지중해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에어비앤비를 활용해 취사가 가능한 숙소를 예약하고, 현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하는 방식은 비싼 프랑스 물가를 극복하는 현명한 여행법입니다. 각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여유 있는 일정이 필요하며, 현지인들의 일상을 체험하며 진정한 프랑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프랑스 좀 둘러 보고 왔습니다🇨🇵같이 둘러 보시려면 드루와🫢: https://www.youtube.com/watch?v=eFDO7Ak7PLo